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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Olympus has fallen)

by 옐로사과 2023. 9.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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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최후의날

2013년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 '백악관 최후의 날’은 북한 출신의 테러리스트들이 백악관을 점령하고 대통령을 인질로 잡는다는 설정으로, 불의의 사고로 물러났던 전직 경호원이 대통령을 구하고자 홀로 적진으로 뛰어든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제라드 버틀러, 아론 에크하트, 모건 프리먼 등 유명 배우들이 출연했습니다.

 

개봉일

2013년 3월 22일에 미국에서 개봉

2013년 4월 10일에 한국에서 개봉

영화 감독

'백악관 최후의 날’의 감독은 앤트완 퓨콰입니다. 그는 ‘더 이퀄라이저’, ‘더 매그니피센트 세븐’, ‘더 이퀄라이저 2’, ‘에베레스트’ 등의 작품을 연출하였으며, '백악관 최후의 날’은 그의 첫 번째 액션 스릴러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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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백악관 최후의 날’은 미국 대통령 벤자민 애셔(아론 에크하트)가 한국 대통령 이 태근(최재호)과 백악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있는 도중, 북한 출신의 테러리스트들이 한국 경호 요원으로 위장하여 백악관을 점령하고 대통령을 인질로 잡는다는 이야기입니다. 백악관은 폭파와 총격으로 파괴되고, 대부분의 요원들과 직원들이 사망하거나 부상당합니다. 다행히 대통령은 백악관 지하의 금고실로 피신하고, 비밀 서비스의 마이크 번닝(제라드 버틀러)이 그를 호위합니다. 번닝은 전직 경호원이었으나, 대통령의 아내가 사고로 사망한 후에 물러났던 인물입니다. 번닝은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홀로 적진과 싸우기 시작합니다. 테러리스트들의 리더는 강 예성(릭 윤)이라는 인물로, 북한의 특수부대 출신이며, 미국에 대한 복수심이 강합니다. 그는 대통령을 인질로 잡아서 미국의 핵미사일을 자신들의 목표로 발사하려고 합니다. 번닝은 강과 그의 부하들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면서, 백악관 외부에서는 스피커 오브 더 하우스 앨런 트럼블(모건 프리먼)이 임시 대통령으로 취임하고, 국가 안보위원장 린 제이콥스(앤절라 배싯)와 함께 상황을 대처하려고 합니다. 번닝은 시간과의 싸움 속에서 대통령을 구출할 수 있을까?

출연배우

주인공 번닝 역을 맡은 제라드 버틀러는 ‘300’, ‘팬텀 오브 오페라’, ‘로큰롤라’, ‘마신’, ‘더 업타운’ 등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열정적인 리더십과 카리스마를 발휘하였습니다. 또한 대통령 애셔 역을 맡은 아론 에크하트는 ‘다크 나이트’, ‘러브 해프닝스’, ‘인셉션’, ‘Sully’, ‘미드웨이’ 등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미국 대통령의 위엄과 책임감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그 외에도 테러리스트 강 역을 맡은 릭 윤은 ‘더 인터뷰’, ‘알라딘’, ‘킬러스 애노니무스’, ‘프린세스 스위치: 킹덤을 바꾼 크리스마스’ 등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북한의 특수부대 출신이며, 미국에 대한 복수심이 강한 인물로서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임시 대통령 트럼블 역을 맡은 모건 프리먼은 ‘셔츠 쇼크 리뎀션’, ‘세븐’, ‘밀리언 달러 베이비’, ‘루시’, ‘인베이젼’ 등의 작품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이 영화에서 미국의 위기를 대처하는 지혜롭고 카리스마 있는 인물로서의 모습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국내외 흥행 및 평가 점수

'백악관 최후의 날’은 국내외에서 흥행과 평가 모두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에서 개봉 첫 주에 3,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였으며, 최종적으로 1억 6,0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두었습니다. 한국에서는 개봉 첫 주에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였으며, 최종적으로 400만 명의 관객을 돌파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평론가들로부터도 호평을 받았습니다. 로튼 토마토에서는 49%의 신선도를 받았으며, 메타크리틱에서는 41점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백악관이라는 미국의 상징적인 건물이 테러리스트들에게 점령되는 모습을 현실적으로 재현하면서도, 한 명의 용감한 경호원이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싸우는 모습을 스펙터클하게 보여준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수상내역

제40회 사토우니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

제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액션 영화상 후보

제41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에서 최악의 리메이크/재해석/배낭작/시퀄상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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