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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

거대한 파도가 덮치다! "포세이돈"

by 옐로사과 2023.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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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2006년 개봉한 영화 ‘포세이돈’은 재난 영화의 명작인 포세이돈 어드벤처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거대한 파도에 뒤집힌 유람선에서 탈출을 시도하는 인물들의 생존 드라마를 그린 영화입니다.

 

영화 감독

감독은 볼프강 페터센입니다. 볼프강 페터센은 독일 출신의 감독으로, 대스 부트, 에어포스 원, 트로이 등의 히트작을 연출한 장인입니다. 볼프강 페터센은 재난 영화의 마스터로도 알려져 있으며, '포세이돈'은 그의 대표작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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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줄거리

영화는 북대서양 한가운데를 항해 중인 호화 유람선 '포세이돈’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영화는 연말 파티가 한창인 12월 31일 밤에 시작됩니다. 그러나 유람선은 거대한 파도에 의해 뒤집혀 버리고, 수백 명의 생존자들은 밀폐된 홀에 갇히게 됩니다. 이들은 유람선의 역전된 내부를 탐색하면서 탈출구를 찾는 내용입니다. 영화의 주인공은 조쉬 루카스가 연기하는 전직 해군 잠수부인 딜런 존스입니다. 그는 파도에 뒤집힌 유람선에서 탈출하기 위해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행동합니다. 그 중에는 커트 러셀이 연기하는 전직 소방관이자 시장 후보인 로버트 램지와 그의 딸 제니퍼 등과 유람선의 역전된 내부를 헤매면서 여러 위기와 맞닥뜨립니다. 이들은 유람선의 엔진실에 도착하고, 거기서 탈출구를 발견하여 유람선 밖으로 나오고 구명보트를 발견하여 다른 생존자들과 함께 구조를 기다립니다.

관람 키포인트

포세이돈은 재난 영화의 특징을 잘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영화에서는 거대한 파도가 유람선을 뒤집는 장면이나, 유람선의 내부가 침수되고 화재가 나는 장면 등이 인상적으로 표현되었습니다. 영화에서는 실제로 물을 사용하여 촬영하였고, 컴퓨터 그래픽스도 활용하였습니다. 영화의 감독은 볼프강 페터센이라는 점도 관람 키포인트입니다. 볼프강 페터센은 재난 영화의 마스터로서, 영화에서 인물들의 생존 의지와 우정을 잘 드러냈습니다.

국내, 해외 흥행 및 평가

점수 포세이돈은 국내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대박을 쳤습니다. 영화는 재난 영화의 장르를 새롭게 정의하며, 감동과 스릴을 동시에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영화는 네티즌들의 평점으로 9.2점을 받았습니다. 해외에서도 포세이돈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영화는 전 세계에서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올리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영화는 비주얼과 액션의 완성도가 높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영화는 로튼 토마토에서 61%의 신선도를 받았습니다.

수상내역

'포세이돈'은 여러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화는 아카데미 시각효과상, 아카데미 사운드믹싱상, 아카데미 사운드편집상에 후보로 올랐습니다. 영화는 골든 글로브 드라마 부문 남우주연상에 커트 러셀이, 골든 글로브 드라마 부문 여우주연상에 에미 로섬이, 골든 글로브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에 리차드 드레이퓨즈가 각각 수상하였습니다. 영화는 MTV 영화상에서 최고 액션 시퀀스상, 최고 키스상, 최고 남우주연상, 최고 여우주연상 등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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