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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

SF 로맨스 영화 '패신저스'

by 옐로사과 2023. 7.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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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스

오늘은 2016년 개봉한 SF 로맨스 영화 패신져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이 영화는 우주선 아발론에 탑승한 5000명의 승객들이 120년 동안 잠들어 있던 중, 기계 고장으로 인해 두 명의 승객이 90년 일찍 깨어나게 되는 이야기입니다. 주인공은 크리스 프랫과 제니퍼 로렌스가 맡았으며, 감독은 모튼 틸덤입니다.

 

줄거리: 우주선 안에서의 사랑과 죄책감

영화 '패신저스"는 우주선 아발론이 새로운 행성으로 가는 도중에 소행성과 충돌하면서 발생하는 기계 고장을 시작으로 이어집니다. 고장으로 인해 엔지니어인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이 잠자리에서 깨어나게 되고, 그는 자신이 혼자 남겨진 것을 알게 됩니다. 그는 우주선 안에서의 삶에 절망하고, 자살까지 고민하지만, 결국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기로 결심합니다. 그는 우주선 안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우주선의 안드로이드 바텐더 아서(마이클 쉰)와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그러던 중, 그는 잠자리에서 아름다운 여성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을 발견하고, 그녀에게 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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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그녀를 깨우고 싶지만, 그렇게 하면 그녀의 인생을 망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고민합니다. 결국, 그는 그녀를 깨우기로 하고, 그녀에게는 기계 고장으로 인해 깨어났다고 거짓말합니다. 두 사람은 우주선 안에서 서로에게 사랑에 빠집니다. 그들은 우주선의 다양한 시설을 즐기고, 우주 정원에서 키스를 하고, 우주 공간을 탐험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로라가 짐이 자신을 깨운 것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관계는 균열이 생깁니다. 오로라는 짐을 용서할 수 없고, 짐은 오로라에게 사과하고 싶지만 방법을 모릅니다. 그러던 중, 우주선의 고장이 점점 심각해지고, 두 사람은 우주선과 자신들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협력해야 하는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우주선의 중앙 반응로가 폭발할 위기에 처하면서, 짐은 자신의 목숨을 걸고 고장을 수리하려고 하고, 오로라는 짐을 구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합니다. 결국, 두 사람은 우주선의 위기를 극복하고, 서로를 다시 받아들입니다. 그들은 나머지 인생을 우주선 안에서 함께 살기로 결정하고, 우주선의 다른 승객들이 깨어날 때까지 그들의 이야기를 남깁니다.

출연 배우들: 크리스 프랫과 제니퍼 로렌스의 화끈한 연기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바로 크리스 프랫과 제니퍼 로렌스의 화끈한 연기입니다. 크리스 프랫은 엔지니어인 짐 프레스턴 역을 맡았으며, 우주선 안에서 혼자 남겨진 상황에서의 절망과 고독, 그리고 오로라를 사랑하면서도 죄책감을 느끼는 모습을 잘 표현했습니다. 그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그는 우주선 안에서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지만, 그는 인간적인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오로라를 깨운 것에 대해 후회하지만, 그녀와 함께 있고 싶은 마음도 감출 수 없습니다. 그는 사랑과 죄책감 사이에서 갈등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제니퍼 로렌스는 작가인 오로라 레인 역을 맡았으며, 우주선 안에서의 모험과 사랑, 그리고 짐에게 배신당한 후의 분노와 슬픔을 잘 표현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그녀는 새로운 행성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꿈을 포기하고, 우주선 안에서 짐과 사랑에 빠집니다. 그러나 그녀는 짐이 자신을 깨운 것을 알게 되면서, 그를 미워하고, 슬퍼하고, 혼란스러워합니다. 그녀는 자신의 인생을 되찾기 위해 싸우기도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배우는 우주선 안에서의 로맨스를 성공적으로 연기했으며, 그들의 케미스트리는 영화의 분위기를 더욱 높였습니다. 두 배우는 영화 촬영 중에도 친밀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영화 제작자들은 두 배우의 연기를 칭찬했습니다.

모튼 틸덤 감독의 의도: 인간의 본성과 우주의 신비

모튼 틸덤 감독은 1967년 노르웨이의 베르겐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원래 뮤지션을 꿈꾸었으나, 영화학교에 들어가면서 영화 감독이 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그는 1991년 TV 시리즈로 연출 데뷔하고, 2003년 영화 'Buddy’로 장편 데뷔했습니다. 2011년 요 네스뵈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헤드헌터’로 큰 인기를 얻었고, 2014년 앨런 튜링의 삶을 다룬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으로 제87회 아카데미상 여덟 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가족과 함께 미국 베벌리힐스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그는 최근에 우주선 안에서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 '패신저스’를 연출했습니다. 모튼 팀덤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인간의 본성과 우주의 신비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했다고 밝혔습니다. 인간이 고독과 사랑, 죄책감과 용서, 책임과 선택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보여주고자 했으며, 인간의 윤리적인 문제와 도전에 대한 부분과, 우주선 안에서의 환상적인 세계와 외계 행성에 대한 꿈을 보여주고, 인간과 우주 사이의 관계를 탐구하고자 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 영화를 통해 우주의 아름다움과 위험함을 보여주었고, SF와 로맨스를 잘 결합하였습니다.

영화 ‘패신저스’에서 사용된 CG 기술

CG는 컴퓨터 그래픽스의 약자로, 컴퓨터를 이용하여 영상에 특수 효과를 입히는 기술입니다. 영화 ‘패신저스’는 우주선 안에서의 로맨스를 다룬 영화로, 우주선의 디자인, 우주 공간의 장면, 폭발 효과 등에 CG 기술이 활용되었습니다. 영화 패신져스의 CG 작업은 미국의 VFX 스튜디오인 MPC와 원더버프가 맡았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인상적인 CG 장면은 우주선의 수영장에서 물이 떠오르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실제로 촬영한 배우의 모습과 CG로 만든 물과 우주 배경을 합성한 것입니다. CG로 만든 물은 실제 물의 표면 장력, 중력, 비중 등을 고려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우주 배경은 NASA의 위성 사진을 참고하여 실제 우주와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다른 인상적인 CG 장면은 우주선이 소행성과 충돌하는 장면입니다. 이 장면은 실제로 촬영한 우주선의 모형과 CG로 만든 소행성과 폭발 효과를 합성한 것입니다. CG로 만든 소행성은 실제 소행성의 모양과 질감을 모사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폭발 효과는 실제 폭발 장면을 참고하여 제작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영화 ‘패신저스’에서는 우주선의 내부와 외부, 외계 행성, 우주 공간 등에 CG 기술이 활용되었습니다. CG 기술은 영화를 더욱 아름답고 환상적으로 만들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영화 ‘패신저스’는 CG 기술을 통해 우주선 안에서의 사랑과 모험을 잘 표현한 영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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