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만 보자! 영화 "빅게임"

2015년 개봉한 액션 스릴러 영화 '빅게임’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 영화는 미국 대통령이 비행기가 추락한 후 핀란드 산속에서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입니다. 주연은 사무엘 L 잭슨과 온니 토미라가 맡았습니다. 감독은 야르모 푸코넨입니다.

 

줄거리

영화는 미국 대통령 모리스(사무엘 L 잭슨)가 핀란드를 방문하기 위해 에어포스원을 타고 비행하는 장면으로 시작합니다. 그러나 비행 중에 테러리스트들이 비행기를 공격하고, 대통령은 구명 보트에 타고 탈출합니다. 구명 보트는 핀란드 산속의 호수에 떨어지고, 대통령은 혼자 남게 됩니다. 그때, 산속에서 생존 훈련을 받고 있는 13살 소년 오스카리(온니 토미라)가 대통령을 발견하고 도와줍니다. 오스카리는 대통령을 자신의 아버지가 숨겨놓은 오두막으로 데려가고, 테러리스트들과 싸우기 위해 준비합니다. 한편, 테러리스트들은 대통령의 위치를 파악하고, 산속으로 진입합니다. 그들은 대통령을 죽이기 위해 모든 수단을 동원하고, 오스카리와 대통령은 점점 위기에 처하게 됩니다. 이들은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영화관전 포인트

이 영화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는 사실감 없는 상황과 액션 장면들입니다. 이 영화는 일관성이 낮기 때문에,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들이 많습니다. 예를 들어, 대통령이 구명 보트에 타고 추락하는 장면은 물리 법칙을 무시한 것 같습니다. 또한, 오스카리가 대통령을 구하기 위해 쓰는 무기들도 매우 비현실적입니다. 예를 들어, 오스카리는 활과 화살로 헬리콥터를 격추시키거나, 독수리를 길들여서 공격하게 합니다. 이런 장면들은 현실에서는 불가능하지만, 영화에서는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보여줍니다. 이 영화는 현실감보다는 판타지감을 중시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주인공들의 성장과 변화입니다. 이 영화에서 오스카리와 대통령은 처음 만났을 때 서로 호감을 가지지 않습니다. 오스카리는 대통령을 약하고 무능하다고 생각하고, 대통령은 오스카리를 어린아이로 취급합니다. 그러나, 함께 테러리스트들과 싸우면서 서로를 이해하고 신뢰하게 됩니다. 오스카리는 대통령의 용기와 지혜를 인정하고, 대통령은 오스카리의 용맹과 순수함을 칭찬합니다. 이들은 서로에게 친구가 되고, 삶에 대한 새로운 가치관을 얻습니다. 이 영화는 액션뿐만 아니라 감정과 공감성도 높인 작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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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흥행 및 평가

이 영화는 국내에서는 크게 흥행하지 못했습니다. 개봉 첫 주에 3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지만, 이후에 급격히 줄어들었습니다. 총 관객 수는 5만 명 정도였습니다. 이 영화는 국내에서는 비현실적이고 유치하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또한, 사무엘 L 잭슨의 연기력이 아깝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영화는 해외에서는 상대적으로 성공적이었습니다. 특히, 유럽에서는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 영화는 핀란드와 영국에서 공동 제작된 작품이기 때문에, 유럽의 문화와 취향에 맞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는 유럽에서 1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습니다. 또한, 이 영화는 해외에서는 창의적이고 재미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한, 사무엘 L 잭슨과 온니 토미라의 케미스트리가 좋았다는 평도 있었습니다.

출연 배우들

사무엘 L 잭슨: 미국 대통령 모리스 역. 사무엘 L 잭슨은 펄프 픽션, 어벤져스, 스타워즈 등 많은 영화에 출연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입니다. 온니 토미라: 핀란드 소년 오스카리 역. 온니 토미라는 핀란드의 배우로, 빅게임이 그의 첫 영화 데뷔작입니다. 레이 스티븐슨: 테러리스트 리더 하젤 역. 레이 스티븐슨은 영국의 배우로, 킹 아서, 펀티쉬 워, 쏘리 투 보더 유 등에 출연했습니다. 펠리시티 호프만: CIA 요원 캐서린 역. 펠리시티 호프만은 호주의 배우로, 로마, 게임 오브 스론즈, 더 크라운 등에 출연했습니다. 짐 브로드벤트: CIA 국장 하버트 역. 짐 브로드벤트는 영국의 배우로, 갱스 오브 뉴욕, 아이언 레이디, 패딩턴 베어 등에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