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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영화

'인투 더 스톰(Into the Storm)' 토네도의 파괴력을 실감하다

by 옐로사과 2023.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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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투더스톰

2015년 개봉한 재난 블록버스터 영화 '인투 더 스톰’은 토네이도의 위력과 파괴력을 현실적이고 감동적으로 담아낸 작품으로, 재난 영화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봉일

2014년 8월 8일에 미국에서, 2014년 8월 28일에 한국에서 개봉

영화 감독

이 영화의 감독은 스티븐 퀘일입니다. 그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5’와 ‘블랙 호크 다운’ 등의 액션 스릴러 영화를 연출한 경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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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이 영화는 미국 중부의 작은 도시 실버턴에서 발생한 토네이도의 파괴력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줍니다. 토네이도를 쫓아다니는 스톰 체이서들, 고등학교 교감과 그의 아들들, 유튜버들 등 다양한 인물들의 시점으로 토네이도의 위협과 생존의 갈림길을 그립니다. 특히, 거대한 토네이도가 도시를 집어삼키는 장면은 숨막히는 긴장감과 몰입도를 선사합니다.

국내외 흥행 및 평가 점수

이 영화는 개봉 후 전 세계에서 1억 6천만 달러의 흥행 수익을 올렸습니다. 한국에서는 8월 28일부터 9월 7일까지 10일간 40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고, 3억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재난 영화의 새로운 수준을 보여주었다는 호평과 함께, 특수 효과와 스토리의 균형이 부족하다는 비판도 받았습니다.

이 영화의 평가 점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IMDb: 5.8/10 Rotten Tomatoes: 21% (평론가), 37% (관객) Metacritic: 44/100 (평론가), 4.7/10 (관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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